산 행 일 : 2011/10/22[토요일]
산 행 지 : 신불산/영축산...
산행코스:
어제부터 남부지방에 비예보와 오늘 오후까지 예보된 비소식에 떠난 영남알프스
신불산 영축산 으로 이어지는 억새장관을 느껴보러 떠난 먼길은 아쉬움을 남기고 발길을 돌려야했다.
만만하게 봤던 비 바람은 간월재에서는 서있기조차 힘들었고 얼굴을 들지 못할정도록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고
많은 추위를 느껴 간월산 대피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하산..ㅜㅜ
왕복 10시간이 넘게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맏겨떠난 길은 아쉬움만 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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